경기 양평군은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답례품 26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개최해 사업 목적과 부합여부, 지역의 대표성, 안전적 공급 능력 등을 고려해 13개 업체의 26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지역화폐인 양평통보만 답례품으로 가능했던 상황에서 이번 추가 답례품 선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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