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가보다 20% 저렴...5월 개최
올해부터 지류티켓에서 모바일티켓으로 대체
올해부터 지류티켓에서 모바일티켓으로 대체
![아트부산 2023 포스터 [아트부산 제공]](/news/photo/202303/946446_636959_4218.png)
아트부산은 5월 아트페어 행사를 앞두고 정상가에서 20% 할인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19일 아트부산에 따르면 판매는 온라인 셀렉트숍 29CM을 통해 이뤄지며 판매 기간은 내달 5일까지다. 일반 티켓(1일권)은 2만 4000원(정상가 3만 원), 프리뷰 티켓(행사 전기간 입장권)은 12만 원(정상가 15만 원)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기존 지류 티켓에서 모바일 티켓으로 전면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티켓 구매자가 사전 등록을 하면 모바일 티켓이 발급되고 현장에서는 추가 등록 절차 없이 해당 티켓으로 간편하게 전시장을 출입할 수 있다.
또 29C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아트부산 2023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1주일간 이벤트 게시물에 아트부산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거쳐 아트부산 2023 티켓을 증정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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