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최근 공화춘 별관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중구지부 제58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준 인천시지회장, 군·구 지부장,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대 중구지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식품 소비 환경을 반영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음식 문화개선을 조성하는 데 대의원 모두가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외식업 중구지부 회원들이 중구 선진 외식문화를 대표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인천/ 정원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