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별 물품 구매비 128만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00개소로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정․재지정된 업소에는 ▲업소별 맞춤형 물품비 지원금액 확대(100만 원→128만 원) ▲매월 소독 및 분기별 청소지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SNS 등을 활용한 홍보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 업소는 내달 7일까지 지원신청서 등을 구비하여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로 방문․팩스․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민․관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만족도 등 착한가격업소 평가기준에 따라 현장평가를 거쳐 내달 최종 선정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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