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단체 간담회. [김원태의원 제공]](/news/photo/202303/949058_639705_3116.jpg)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송파6)은 지난 전날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북한이탈주민지원단체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숭의동지회를 비롯한 북한이탈주민지원 10개 단체와 통일부 및 서울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원태 위원장은“이번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지원단체, 서울시 집행기관과 서울시의회, 통일부 관계자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라며 “서울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단체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간담회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이 심리안정과 건강회복을 밑바탕으로 조속한 자립과 자활, 그리고 가장 큰 애로사항인 취업문제 해결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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