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신뢰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여량농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3일 제16대 강원 정선군 여량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주재경 조합장의 취임 일성이다.
주 조합장은 “지난 1985년 농협에 입사해 30여 년간 농협에 몸담으며 농업과 농촌 및 여량농협의 현실을 누구보다 더 가까이서 보고 느껴왔다”며 “현재 경제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고,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리 여량농협 또한 하나가 돼 나아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직원들이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거듭나서 오직 조합원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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