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공주시, ‘아동학대 의료자문단’ 본격 운영
상태바
공주시, ‘아동학대 의료자문단’ 본격 운영
  • 공주/ 유양준기자 
  • 승인 2023.04.05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 제공]

충남 공주시는 ‘아동학대 의료자문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운영되는 의료자문단은 아동학대 판단, 건강검진 결과 및 피해아동과 가족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 지원에 대해 자문한다.

특히 소아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외과, 한의학과 등 5개 진료과목, 6명의 전문의로 구성해 폭넓은 의료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도 올해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이재겸 시 여성가족과장은 “학대 피해 아동의 특성과 상황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상시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공주/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