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2023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일자리 창출사업,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동물복지·환경보호를 위한 생태보호 지원사업 등이다.

이충훈 지사장은 “지원자격은 기부금 적격 단체로서 인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복지시설, 공익단체 등이며 이번 기부금 수혜단체는 올해 11월까지 지원사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접수기한은 오는 30일까지며 지원양식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다운받은 후 작성,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월·화 휴무)로 직접 내방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청 홈페이지 공모신청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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