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법선 재외동포청 제주도 사수 범국민운동 상임대표
제주 무용・제주한란 그리기 등 문화활동 기반한 품격있는 시위 선봬
제주 무용・제주한란 그리기 등 문화활동 기반한 품격있는 시위 선봬
강법선 재외동포청 제주도 사수 범국민운동 상임대표는 전날 용산 전쟁기념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강 대표는 제주 무용, 제주한란 그리기 등 문화활동에 기반한 '1인 평화시위'로, 새로운 방식의 품격있는 시위문화를 제시해 흥미를 주고 있다.
지난달 2일 정부는 현재 서귀포시에 있는 ‘재외동포재단’을 승격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서명했다.
현재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외 각 지자체에서는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 중에 있으며 정부는 소재지 결정을 유보한 상태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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