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따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북부지방산림청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사방댐 25개소에 대해 장마철 이전 정밀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사방댐 정밀점검은 점검등급(A등급~E등급)을 판정하고 등급에 따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하거나 비파괴검사 및 안정해석 기술 등의 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정밀점검을 통해 노후 사방시설의 기능 유지 및 극대화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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