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사 전경. [청주시 제공]](/news/photo/202304/953608_644522_379.jpg)
가수 양혜승과 이정옥이 5월부터 2년간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시는 24일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가수 양혜승은 ‘화려한 싱글’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정옥은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을 받고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을 대표곡으로 활동 중이다.
두 홍보대사 모두 다른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결혼 후 청주에 정착해 살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에 정착해서 거주하고 있는 두 분이 청주의 대표 홍보대사”라며 “청주시의 홍보대사이자 시민으로서 대내외에 청주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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