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액션 그룹 ‘다듬이마을’이 최근 지천생태공원 일원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난타 공연에 출연한 10여 개의 팀은 150여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며 흥겨운 하루를 보내게 했다.
김영관 군 농촌공동체과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양성한 액션 그룹들이 성과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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