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8일 소비자중심경영 선포 및 최고고객책임자 임명했다.
iH는 이날 본사 랜선회의실에서 조동암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호 경영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iH는 올 하반기 한국소비자원의 심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과정을 거쳐 연말 CCM 인증을 목표로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조동암 사장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CCM 및 CCO를 도입, 소비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경영 패러다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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