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실명제로 명찰을 패용하고 있는 김기수 이사장 모습[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제공]](/news/photo/202305/957970_649194_2224.png)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단 전 사업장에 ‘고객만족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만족 실명제’란 제8대 김기수 이사장의 취임 후 첫 주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책임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이사장 이하 공단 전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이 명찰을 패용하고 주민응대를 하고 있다.
이번 실명제는 모든 공단 구성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명찰패용을 비롯해 시설 내 서비스 양식에도 해당시설 담당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를 추가하고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주민들의 신뢰도 향상과 서비스 만족을 위해 전 직원 명찰 패용과 함께 업무처리의 신속성, 서비스 전문성 강화, 고객에 대한 친절 등이 강화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고객 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