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 시장은 30일 “모든 변화는 아주 작은 시작으로부터 비롯된다”며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약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공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과 임달희 부의장을 추천했다.
[전국매일신문] 공주/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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