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탈출 안전캠프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이필형 구청장이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news/photo/202305/960840_652320_59.jpg)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체험부스 및 생활안전 뮤지컬공연 등 ‘재난탈출 안전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난탈출 안전캠프’에서는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체험 ▲3D교통안전 ▲보건소 건강 체험 등 6개의 안전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직접 체험해 보는 안전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도왔다.
또한 6~7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스토리로 구성된 생활안전뮤지컬공연은, 뮤지컬 형식의 인형극 공연으로 안전사고에 따른 대응요령을 쉽고 재밌게 아이들에게 전달해주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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