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문화재단은 고성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에 선정된 '문화도시가 간다×생활문화 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도시가 간다는 주민을 만나 문화도시를 소개·설명하며 고성문화도시와 고성문화재단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협력과 연대지원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문화 퀵 서비스는 주민 생활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사전 모집한 원데이클래스 강의를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과 연계 해 푸드아트, 규방공예, 생활목공, 라디오 방송 체험 등 25개의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도시TF팀 관계자는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문화도시 해설사와 삶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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