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젝터를 활용한 분리배출 홍보. [동대문구 제공]](/news/photo/202306/962402_653990_474.jpg)
서울 동대문구(이필형 구청장)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생활 폐기물을 알려주는 ‘로고젝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동주민센터의 추천 장소 및 유동인구가 많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로고젝터 28대를 설치했다. 해당 로고젝터는 평소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막상 배출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이물질이 뭍은 컵라면 용기 문구류 등 혼합재질 품목, 과일 포장재 등 알쏭달쏭한 품목들에 대한 재활용 가능 부를 확실히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 품목은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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