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성북구보건소 및 지역 내 각 보건지소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과 지난 2일 각각 동선보건지소와 장위석관보건지소에서는 성인의 심폐소생술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릉아동보건지소에서 이달 1일 열린 교육에서는 가정 내 양육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에 관한 내용이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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