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한다. [서천군 제공]](/news/photo/202306/963457_655157_4651.jpg)
충남 서천군은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1월부터 수협과 어촌계 등 지역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희마품종 및 장소를 조사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수산자원 조성사업 사전영향조사를 마쳤다.
또 연안의 주요 수산자원 증가를 위한 방류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대하, 꽃게, 넙치, 바지락, 해삼 등 주요 수산종자를 연중 순차적으로 방류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