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1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립총회는 축사, 시민발언대, 경과보고, 안건상정 및 승인, 결성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덕망있는 기관, 단체장분들을 상임대표단에 위촉하고 많은 시민사회의 참여를 위한 조직구성 및 사업계획안, 건립장소 채택안(시민공원) 심의 및 승인이 이뤄진다.
위원회관계자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제막식 개최를 목표로 추진중이며 건립장소는 이번 창립총회시 논산시민공원 설치안을 상정해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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