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수강생 선착순 모집, 내달 17일부터 28개 프로그램 운영
금천구교육포털에서 온라인수강 신청·구청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
금천구교육포털에서 온라인수강 신청·구청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내달 3일부터 7월~9월까지 운영하는 28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분야 등 생애 역량을 강화하는 일상 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천구 평생학습관(금천구청 지하 1층)에서 운영하며, 구민의 요구와 사회적 동향을 반영해 분기별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활용 ▲초·중등 수학지도사, 원예심리교육 지도사 자격증 ▲가죽공예, 옻칠 자개, 입체 자수 등 공예 과정 ▲기타, 우쿨렐레 ▲클래식 음악과 서양미술사 ▲문인화, 손글씨 등이 있다. 또 ▲멋 글씨 예술(캘리그라피)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서예공모 대비반 ▲현대적 소묘 등 중·고급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수강료는 2만 4000원~5만 2800원이며,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를 비롯해 감면 대상자는 수강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17일~10월 10일까지 과정별로 10~1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금천구 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을 하거나, 금천구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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