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사 전경. [강원 고성군 제공]](/news/photo/202306/965855_657635_5831.jpg)
원 고성군은 한국 최초로 정통 다크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는 거진읍 보나테라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빈투바, 생·바크 초콜릿, 프랄린 등 다크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초콜릿의 역사, 분류, 제조 과정 등의 강의를 통해 다크 초콜릿을 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되며, 일반인, 군 장병, 초·중·고, 대학생, 개인 및 단체, 회 차별 20명 정원으로 체험 비는 2만 원이다.
특히 지역의 숨겨진 보물과 매력에 빠진 청춘들에게 가장 핫 하고 인기 있는 카카오 다크 초콜릿 체험을 통해 찾아오는 젊은 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크 초콜릿을 관광산업으로 연계,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기폭제 역할 증진과 새로운 고성 이미지 발견을 위한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마케팅의 새로운 전략으로 젊은이의 상징 서핑과 라벤다, 고성 명태 등 지역축제와 함께 어울리며, 관광객들에게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선물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