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승 4패 승점 36점...득점·어시스트 상위권 랭크
2023년 K4리그 전반기가 최근 마무리된 가운데 여주FC가 17개 팀 중 전반기 1위로 마무리했다.
여주FC는 12승 4패 승점 36점으로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다수의 선수가 득점과 어시스트 부분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면서 우연이 아닌 실력으로 1위를 했음을 뒷받침했다.
여주FC 김영기 단장은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낸 시민과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전반기 1위라는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축구팬과 지역 사회의 성원에 부응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전반기 8연승이라는 대기록과 1위의 값진 결실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열정의 선수단이 할 수 있다는 의지의 합작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면서 “후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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