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G밸리·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50개사 모집
9월 20일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개최
9월 20일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개최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월 20일에 개최하는 ‘2023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분야의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올해에는 총 2회로 나눠 개최하는데 1회는 내달 12일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앞서 모집한 뷰티 및 건강관리(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9월 20일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회 수출상담회는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G밸리 또는 서울시 소재 기업 약 50개사와 해외 유망 바이어 간 1:1 상담, 수출지원 컨설팅이 진행된다.
수출상담회 국내기업 모집 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2023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IT, 전기전자) 참가기업 모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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