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 제292회 임시회가 6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회기로 개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올해 1차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상임위별로 1차 추경안 예비심사와 상정 조례안 등을 심사한 뒤 21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구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민하 의원 대표발의)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 조례안(이경선 의원 대표발의)▲ 창의·인성교육 지원 조례안(이종석 의원 발의)▲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 조례안(윤유현 의원 발의)▲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이용준 의원 발의)▲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조례안(김덕현 의원 대표발의)▲‘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조례’ 폐지에 따른 공유 촉진 조례 등 3개 조례의 일괄개정조례안(홍정희 의원 발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홍정희 의원 발의)▲폐의약품 처리 조례안(주이삭 의원 대표발의)▲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윤유현 의원 발의)▲홍제재정비촉진지구 홍제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안)▲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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