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은 전날 마곡동 보타닉푸르지오시티에서 개최된 '강서지역세무사회 제15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서지역세무사회는 강서 지역의 세무사 25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에 대한 등록 징계 등 회원 관리와 감독, 직무에 대한 감리 등 조세제도와 세무 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마을세무사’, ‘드림봉사단’ 등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최동철 의장은 “강서구의 지역 경제 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들과 구민들이 납세자로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잘 살펴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전문적인 재정 분야 자문 등 강서구의회와 소통하고 더 나은 강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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