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치매 돌봄 강화
전남 고흥군은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인해 군은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마을인 포두면 신기마을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화훼활동, 요리교실 등 ‘오감 자극 활동 프로그램’과 외부 문화 체험활동인 ‘성님! 마실가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사례관리 등 치매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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