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팀 장석찬 팀장·김진수 주무관
경기 여주시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팀에는 세정과 장석찬 팀장과 김진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송수관을 안분신고 대상으로 행안부 유권해석을 받아 남한강물을 사용하는 법인에 법인지방소득세 49억원을 징수와 향후 매년 10여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올렸다.
우수 두 팀에는 농업정책과 이순열 팀장, 김주찬 주무관과 보건행정과의 박현숙 팀장, 추미영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장려 두 팀은 오학동의 허성희 팀장, 김정은 주무관과 일자리경제과의 전기문 팀장, 오윤미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5팀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과 실적가점, 시장표창 등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과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