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전국 지자체 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사업비 5천만 원, 인센티브 5백만 원 등 총 5천 5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민선 8기 특성화된 경제전략과 일자리 창출 정책 효과가 지역에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결과이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매년 50여명 이상의 공동체 일자리를 창출 중이며, 홍성고용복지센터와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약계층별 일자리 상담으로 매년 약 40여명의 일자리를 매칭하고 있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3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과 지역 내 구직자 간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시책 전개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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