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대교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19억 원을 투입해 인도교 연장은 65m, 폭 2m로 연말 착공해 내년 6월 준공 목표다.
이와함께 오덕교에서부터 학보교까지 연장 2.2km에 대해 산책로(인도폭 2.0m)를 확장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체육공원과 연계해 많은 주민들이 대교천 산책로를 이용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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