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보령 만들 것”
충남 보령시의회는 박상모 의장이 지난 1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주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숨은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나라 사랑과 국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박 의장은 보령시의회 3선 의원이자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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