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최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대학생들이 느끼는 식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침밥을 챙기는 습관이 미래 한국을 이끌어 나갈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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