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방문
전북 남원시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내달 20일까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세대는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인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를 포함한 세대이다.
이번 사실조사는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과 함께 운영한다. 출생미등록 아동을 확인하기 위해 아동복지 시설 등을 중심으로 미등록 아동 지원 특별팀(TF)’를 운영해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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