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 범진석 작가, 유일하게 2점 선봬
대한민국국회 문화예술초대전이 21일부터 5일간 대한민국 국회로비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엄태영, 진선미, 전주혜 국회의원 100여 명의 갤러리가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엄태영 국회의원실, 한국사진방송, 비채나 주최하고 한국문화영상포럼, 비채나 세계운동본부가 주관했다.
이번 초대작가 60명 중 호남을 대표하는 해천 범진석 작가는 유일하게 2점을 선보였으며, 해천은 2018년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는 '환희'를 선정하고 발표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범 작가는 "이번에 선보인 승천 작품은 우뚝 솟은 산봉우리가 벚꽃과 가로 등불이 어우러진 빛의 흐름은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며 "이는 단순한 풍경을 넘어서 우리민족의 힘과 아름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높은 이상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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