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로고. [공단 제공]](/news/photo/202308/977046_669074_2533.jpg)
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거주자우선주차면을 대상으로 공유주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유주차 유형은 3가지로 함께쓰기(1+1), 잠시주차, 스마트공유가 있다. 함께쓰기 공유주차의 경우에는 배정자와 참여자 간 조율을 거친 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잠시주차 제도는 잠시주차 마크가 도색되어 있는 곳에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며, 스마트공유주차제는 ‘파킹프렌즈’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공유주차 참여혜택을 부여하여 배정자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이고자 노력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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