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올해 두 번째로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개최한 벼룩시장에 300명이 넘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이번 벼룩시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가지고 온 의류, 도서, 장난감, 악세사리, 가구, 가전 등의 판매, 구매, 교환 등의 나눔장터와 생활용품 리폼 등의 자원순환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다채로운 간판을 걸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