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제공]](/news/photo/202308/978409_670500_4720.jpg)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의 후원을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관람과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의 후원으로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30명을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5개월 간 총 1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