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사전 기술 진단’ 사업을 진행한다. [시흥시 제공]](/news/photo/202309/978922_670990_3331.jpg)
경기 시흥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사전 기술 진단’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전 기술 진단은 전문기관(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처리의 전 단계(후드·덕트·방지시설, 본체·송풍기 등)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 관내 소재한 사업장으로 중소기업기본법과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사업장이다. ‘2024년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신청 시 사전 기술 진단 결과서를 첨부하면 우선 선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의 공고문 또는, 시흥시청 대기정책과로 문의하면 참여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시흥/ 정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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