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동송읍 승격 제43주년 기념 및 제19회 동송읍민의 날 행사를 지난 1일 동송읍 오지리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쌀 맛 나는 동송! 살 맛 나는 철원!’이라는 주제로 동송 오대쌀의 밥맛과 철원에서 재배되는 채소로 오대쌀 비빔밥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대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오대쌀 면 빨리 먹기 대회 등 오대쌀 홍보 행사가 더해졌다.
박경우 부군수는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오대쌀 등 지역 농특산물이 잘 팔릴 수 있도록, 근심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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