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제공]](/news/photo/202309/979743_671851_3628.png)
전남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5일 개장 첫날 대박을 터트렸다.
군은 개장 하룻동안 2200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4천 4백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이달 한달 목표한 회원 500명, 매출 1천만 원의 약 4배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곡성몰'의 인기 비결은 단연 신선한 상품이다. 백세미, 한우, 멜론, 배 등 섬진강 이슬을 머금고 건강하게 재배된 지역 농산물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한과, 토란파이, 수제 스트링 치즈 등 가공식품들은 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개장 기념 할인 이벤트도 흥행 요인이다. 오픈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에게 30%+10% 할인 쿠폰과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달 한달간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있다. 댓글 이벤트로는 구수한 누룽지향으로 유명한 백세미(1kg)을 증정한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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