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22일까지 ‘음주운전 근절 및 명절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방문해 ‘음주운전 근절 교육 및 청렴교육’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 비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음주운전 비위행위자 등에 대해서는 승진 임용 제한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분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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