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10km, 5km 마라톤, 남대천길 걷기 및 전국 중고교 마라톤 대회 병행
참가기념품 지급 및 4,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 수여
참가기념품 지급 및 4,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 수여
강원 양양군이 ‘2023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내달 22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도 육상연맹과 G1방송의 주관으로 남대천과 낙산해변·동호해변을 두루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추진된다.
전국고등학교 10km대회와 중학교 5km 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를 시작으로 한 시간 뒤 10시부터 일반부인 하프(Half), 10km, 5km, 남대천 걷기 코스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대회티셔츠 등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하여 양양몰 지역특산품, 서핑 체험 할인권(20%),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일반부와 엘리트부를 통틀어 4천만원 이상의 상금과 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진하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양양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남대천 강변의 다채로운 경관과 명품 관광 도시 양양의 아름다움을 두루 느껴보시길 바란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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