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21일 동구민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으로, 동구는 2023년 일반경비원 양성 과정을 운영해 상·하반기 각 25명, 총 50명을 모집했으며 50명 모두 교육을 이수했다.
동구일자리종합센터는 상반기 교육 이수자들을 위해 취업을 위한정보 제공, 알선 등을 진행하여 현재 11명이 취업했으며, 하반기 교육 이수자들을 위해서도 취업 연계를 계속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