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 주최 ‘제2회 여주품바베테랑전 및 아랑고고페스티벌’이 성료됐다.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된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이충우 시장, 정병관 의장, 유재홍 소방서장, NH농협 이문기 여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애환의 품바 문화가 우리 일상의 고유문화로 자림 매김 하면서, 나눔과 봉사를 통한 가을의 넉넉하고 풍요로움을 지역사회 화합의 장으로 이어갔다.

특히 어르신 초정 자장면 봉사에는 (사)여주시강원특별자치도민회와 협업으로 관내 어르신 초청과 관광객 등 300여 명분 자장면 무료 봉사를 가졌다.

윤진형 회장은 “(사)한국희망연맹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단체로 집수리 봉사에서부터 의료 봉사, 문화 공연 봉사 등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문화 공연과 나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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