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완 사장 "ESG가치 실천 위해 최선"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노사합동으로 지역 생태하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완 사장, 김현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승기교에서 하천변 잡풀과 유해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공헌은 물론,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1사1하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완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공기업으로서 ESG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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