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52명의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 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김황국 부의장, 현기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소속 의원들과 광역의회 위상 강화 및 권한 확대를 위한 우호협력을 다졌다.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제주도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제주도의회와 협력해 광역자치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현기종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경기도의회와 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이 마련됐길”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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