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지역 음식의 맛과 멋이 가득한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도에서 지정한 남도음식거리로 지역 대표적인 ‘마량 미항횟집거리’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영상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풍요로운 마량항 횟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을 비롯해 아름다운 일몰과 풍경, 지역민들의 생동감 있는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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