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소방서는 최근 횡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서 ‘행복+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이영희 대응총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횡성여성의용소방연합대 등 약 50여 명이 참가해 담군 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115가구에게 전달했다.

이영희 대응총괄과장은“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횡성/ 김종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