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가 15일 제315회 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강을석 의원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임 부부에 대한 보다 세심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자녀를 희망하는 부부가 늦지 않게 시술을 받아 건강한 출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난임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고 난임 부부에 대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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